우리는 누구?

studio lokal은 개인들이 모여 자유롭게 작업물을 만들기 위한 레이블입니다. 커뮤니티보다 단단하고, 회사보단 느슨한 그런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만들고 싶은게 생기면 만듭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만듭니다. 요기더기, 아키식당, 샹송빵따곤(Chanson Pantagone), 탱고펜타고노(Tango Pentagono), Sluggish Hackers 커뮤니티, 일하다 죽지 않을 직장 찾기 (w/ 정보공개센터), 뉴웨이즈 메이트, 뉴웨이즈 피드 를 만들거나 제작에 일부 참여하였습니다. lokal-base, 모멘토 브루어스, 독일 뮌헨 을 본거지로 삼고 있습니다.

멤버 소개

갱 🥾    만화평론가로 웹툰을 공부하며 테크-페미 활동가로도 활동한다. 만화와 게임, 서브컬쳐를 사랑한다. 개발자로 일하며 기술과 페미니즘을 엮어내는 일을 한다. 롤모델은 페이커 할머니.

더기 🤽🏼‍♂️    미디어 <닷페이스>의 Co-founder로 일하다 현재는 잠시 방학을 보내는 중이다. 좋아하는 일을 작은 팀으로 실행하는 걸 좋아한다. 꿈은 바닷가 근처 집에서 사는 것.

망나뇽 🦉    그림을 그리고 기획과 디자인을 한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소소한 일들을 꾸준히 하고 싶은 은둔의 작업자. 새벽 버프를 받으면 미뇽은 망나뇽이 돼!

썸머 🧶    이야기 만드는 게 재밌어요. 어떻게 살까 고민 중인 전 스타트업 대표 현 뜨친자(뜨개질에 미친 자). 관심사는 미디어, 기획, 디자인, 뜨개질.

쏘써니 👻    연극 => 미디어 => 개발을 하고 있다. 기술적인 매체를 이용해 다양한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풀어내고자 한다. 개발, 아트, 교육 일을 하면서 소셜미디어에 여러가지를 올린다. 하고 싶은 것들 도장깨기하듯 살고 있음에 감사하다. 언젠가 내 최애 가수와도 일해보고 싶다. 나무늘보처럼 살고 싶지만 실제로는 벌꿀오소리 같이 살고 있다.

아키 👩🏻‍🍳    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한 번역가이자 강사, 현재는 프론트엔드 개발 일을 하며 수어통역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삶 속에서 소소한 취미 생활을 늘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무분별한 구매 욕구로 많은 꾸지람을 받고 있다.

제이 🦡    샹송을 부르고 동화를 쓴다. 프리랜서 출판 편집자다. 아키와 독립출판사 북끄(bookque)를 열고 프랑스 단편소설을 출간하기도 했다. 청개구리 같은 첫째와 두꺼비 같은 둘째 아들을 키우고 있다.

찡규 👨🏻‍💻    그래픽 서적과 포스터 콜렉터. 스위스 바젤에서 타이포그래피와 타입디자인을 공부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모바일과 웹 환경에서 제공되는 여러 제품을 디자인하고 있다. 절제의 미학이 가진 힘을 믿는다. 지금은 뮌헨에 산다.

후니 🏃    studio lokal 의 코디네이터이자 개발자이자 아쉬탕기이자 러너이다. 스타트업 왓챠, 미디어 <닷페이스>에서 재밌는 것들을 시도하다가 지금은 체인로지스에서 이것 저것 다 하는 중이다. 깊게 사랑한다. 작고 단단하게, 깊고 천천히 가는 삶을 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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